<공각기공대 고스트 인 더 쉘>보고 왔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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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공현수 작성일17-06-24 09:58 조회3,271회 댓글0건본문
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애니메이션 팬으로써...
고스트에 대한 것이나 메모리 복제와 상대방에 대해 덮어 씌우는 트랩이나
진정한 정의란? 이런 좀 아이덴티티를 찾아가는 모습이 영화에서 떡밥 처럼 뿌려졌는데
단순히 총싸움으로 끝나 스토리 부분은 정말 평범한 헐리우드식 영화였네요
그래도 액션은 화려 하진 않지만 그래픽은 하나만큼은 정말 좋네요
세계관도 잘 만들어진것 같구요
다만 다른분들이 만한 일본틱한 사운드는 세계관이 그런지 전 괜찮았지만
대사 중간중간 키타노 타게시의 일본어 대사가 이어지는 부분에선 몰입을 떨어뜨리더군요
참 스칼넷 요한슨 섹시하게 잘 나와서 보는내내 만족 했습니다.
재산보다는 사람들이야말로 회복돼야 하고, 새로워져야하고, 활기를 얻고,깨우치고, 구원받아야한다.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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